전남 농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할 '미래농정포럼'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업 기관·단체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
39명이 참여한 '미래농정 포럼'은
구조개혁과 미래성장, 가공·유통·수출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정기적으로 세미나와 토론회를 열어
전남 농업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대안과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포럼 출범을 기념해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전남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출 작목 육성과 스마트팜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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