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의 의장 후보는 최대원, 
부의장 후보는 조현옥 의원이 
각각 추대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는 오늘(21),
소속 시의원 13명과 
권향엽 지역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장단 후보를 합의 추대했으며,
다음 달 1일, 광양시의회 본회의에서 
치러질 의장 선거에는
민주당 최대원 의원과 진보당 백성호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민주당 고흥지역위원회도
지난 19일, 군의원 총회에서 
류제동, 김준곤 의원을 
각각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선출했으며,
오는 28일 군의회 본회의 표결을 거쳐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