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천연자원 분야의 

상호전략적 투자협력관계 구축과

광양만권에 대한 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11일부터 내일(14)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메단 지역을 방문해

인도네시아 투자부 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광양만권의 첨단소재기업과 인도네시아의 

천연자원 생산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상호 교차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청은 또,

관내기업의 인도네시아 제품 수출 확대 방안과 

유턴 기업의 인센티브 등을 논의했으며,

현지 팜농장에 대한 비료의 생산수출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