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6) 곳곳에서 거행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 여수시 등 각 지자체는
순천만국가정원 현충공원과
여수 자산공원 현충탑 등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습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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