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5일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정부가 공모한

디지털 전통시장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광양 5일시장이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특화상품 개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

시장 선진화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선정돼

전국 배송망 확충 등, 24시간 장이 열리는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이같은 전통시장 살리기 성과가 알려지면서

최근 경북 상인연합회 상인과 공무원들이 

광양 5일시장을 방문하는 등,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