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세풍산단 1단계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공사에 들어간 지 1년 9개월 만에
49만㎡ 규모의 세풍산단 1단계 부지가
준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청은 올해 하반기
각 출자사와 금융 조달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2단계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세풍산단은
모두 5천 8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0년까지 242만㎡ 규모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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