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주요 화물인

자동차 환적 처리 물동량이

공사 창립 14년 만에

누계 천만 대를 달성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3),

광양항 2단계 1차 자동차 부두에서

자동차 물동량 천만 대 달성 기념행사를 갖고,

주요 고객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천만번째 차량 하역 이벤트 등, 

감사와 축하,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광양항의 자동차 부두 이용현황을 보면,

지난 2011년 8월, 공사 창립 당시

자동차 물동랴은 22만 5천 대에서

2015년에 백만 대를 넘어섰고

14년 만인 오늘(3), 천만 대를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