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산하,

여수엑스포관리 주식회사가 

다음 달, 초대 사장 선임을 앞둔 가운데,

박람회 정신계승과 사후활용을 책임질 인물에

지역 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관리주식회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마감된 사장 공모에 4명이 신청해

현재 서류 심사를 마쳤으며,

앞으로 면접과 후보추천, 주주총회 등을 거쳐

다음 달안에 초대 사장을 선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장 공공활용 시민연대는 이와 관련해

사후활용 성공의 중요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박람회장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사로

선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