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에서 15만본의 튤립을 시민들과 나누는 행사를 가집니다. 

순천시는 오는 19일과 24일 이틀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남문광장에서 

튤립 알뿌리 15만본을  

시민과 기관단체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집니다. 

한편, 튤립이 내년 봄 꽃을 피우게 하려면 

알뿌리를 받은 후 물 빠짐이 좋은 곳에 

바로 심어줘야 하고 

6월 이후 잎이 자연적으로 시들도록 둬야 

알뿌리가 튼튼해져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