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광양항이 

국내 1위 수출입 항만으로

입지를 굳혀가는 가운데,

광양항의 자동차 화물 누적 처리량이

다음달 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의 자동차 화물 처리량이

지난해 111만 대를 기록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전년대비 23.7%가 증가했다며,

다음 달에는 누적 처리량이

천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항만공사는 앞으로

완성 자동차 외에도 부품단위로 분해 수출되는

컨테이너 적입 자동차 화물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