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전국 공모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며  

숙박, 체험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관광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인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선정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4년 동안 

국비 10억 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문화센터와 

순천만국가정원 등 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