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

현행 월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광양시는 최근,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주민 여론조사 결과와 인접시군 사례, 재정자립도 등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의정자료 수집.연구비가 90에서 120만 원으로,

보조활동비가 20에서 3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이에 대해

이번에 지난 20년간 동결됐던 의정활동비를 인상한 것이며

주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 시의회 의원들이 

제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