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시가 다음 달부터 

관광종합대책반을 가동합니다. 

여수시는 

11개 부서가 참여하는 

'관광종합대책반'을 구성해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교통과 숙박, 위생 등 15개 분야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관광객들이 불만 사항으로 지적한  

바가지 요금 등을 집중 점검하고 

'착한 가격 업소'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