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이

지역농협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년이사제를 도입했습니다.

순천농협은 최근, 정기 대의원회에서

경제상임이사와 사외이사 등, 

비상임이사를 새로 선출했으며,

특히 만 45세미만 조합원 가운데 

비상임이사 1명을 

청년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농협은 

지난해 말, 임시대의원회에서 정관을 개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인가를 받아 

전국농협 최초로 청년이사제를 도입했으며,

새로 선임된 청년이사는

청년 창업농을 위한 기술공유와 영농교육,

회원간 교류 증진 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