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들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개별관광객들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부터

2명에서 5명 규모의 개별 관광객에게도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우선 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이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고 개별화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소규모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