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새해 시정 업무 계획 보고와 조례안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7),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한 데 이어,

내일(18)부터 사흘동안 

올해 시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23일 본회의에서 광양시 청소년상 조례안과

자원의 재사용·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지난해 

광역과 기초, 92개 지방의회가 처음으로 포함된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지역 지방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