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 백운산의 고로쇠 수액 채취와 판매가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양시는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이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채취, 판매된다며,

광양 백운산 고로쇠약수 영농조합과 각 읍면동 농협을 통해

사전에 결정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고품질 고로쇠 수액 생산과 소비자들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채취 호스와 집수통, 정제시설 등,

위생 상태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유통 판매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