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하면서
13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세웠습니다.
항만공사 노사는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노사관계 혁신을 위해
연 4회 정기 노사협의회 개최와
실무전담팀의 노사 간담회 정례화 등,
13년 연속 노사 갈등없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 측은
2024년에도 소통과 스킨십을 통해
노사가 함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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