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이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갈

청년 농업인의 육성을 위해

청년 이사제를 도입합니다.



순천농협은 오늘(30) 3차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만 46세 미만의 청년 조합원에게

비상임이사 한명을 배분하는

내용을 담은

청년이사제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 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정관 개정 내용이

다음 달(12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최종 인가 승인을 받게 되면

전국 최초로 청년이사제를 시행되는

단위 농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