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고흥군이

올 한해동안 시행한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맞춤형 서비스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13년, 고흥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각 마을 사정에 밝은 집배원의 제보 등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 실태 점검과

주민 불편.위험 사항 처리 등,

2백여 건의 군민 민원 사항을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처리했다고 발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이같은 주민 불편·위험 사항에 대한 제보를 통해

지난 10여년 동안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당 3배만 원 이하의 비용이 필요한

2천4백여 건의 민원을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