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고흥군이

올해 처음 선보인 녹동항 드론쇼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여는

야간 볼거리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고흥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7개월간 매주 토요일 저녁에

녹동항 드론쇼 공연을 실시했으며,

지난 25일 마지막 공연까지

기상악화 등을 제외하면 23차례 공연으로

18만여 명이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녹동항 드론쇼가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했고,

지역경제와 고흥관광의 변화를 이끌었다며,

내년에는 더 알찬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