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고흥군이 내년 우주항공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사업과 접근성을 개선하는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오늘(22)

군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군정 운영 계획을 밝히며,

우주항공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가산업단지가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고흥 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경전선 고속전철 고흥역과 녹동역을

건설하는 사업이 국가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흥군은 드론택시 관광상품 개발,

스마트축산 한우 시범단지 등을 추진하고

고흥형 청년임대주택, 일자리 연계형 임대주택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도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