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글로컬대학30 선정과 관련해

광양시가 적극 환영한다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글로컬대학30 선정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신소재연구센터를 설립해 지산학 캠퍼스로 확대하고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등에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과 기반 조성에 나서는 등,

순천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와 순천대, 포스코는 이미

지난 달, 광양 지산학 캠퍼스 구축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발족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완성형 지산학 캠퍼스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