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의 산업 여건을 십분 활용해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2026년까지 4백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나오는 연간 4만5천 톤의 부생수소를,

수소 연료전지 발전과

야드트랙터나 버스, 청소차, 상용차 보급에 활용하기 위한

수소 충전소와 배관 19km,, 통합운영센터 등을 갖춘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2012년 8월, 관련 당사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포스코 홀딩스와 실무 협의를 마쳤으며,

조만간 수소도시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수소도시 협의체도 출범시킨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