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K-UAM,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작업이 진행중인

고흥 항공센터에서 국내 첫 드론택시가

시험 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오늘부터 고흥에서는

드론-UAM엑스포와 유자축제가 험께 열려

이번 주말 축제 열기가 뜨겁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국내 첫 드론 택시 승장강인

UAM 버티포트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K-UAM,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개활지 실증작업이 진행 중인 고흥 항공센터에서는

드론 택시 상용화를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4인승 드론 택시, 한국형 오파브가

첫 시험 비행을 멋지게 성공합니다.



◀ＳＹＮ▶



한국형 드론 개발을 선도하는 고흥 항공센터에서

오늘부터 제1회 드론-UAM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국내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드론엑스포장에서 10분 거리에

유자 축제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고흥 유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번 제3회 유자축제는

황금 유자밭에 2km의 유유자적길을 조성해

상큼한 유자향에 취해 보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고흥군은 특히,

이번 축제부터는 그동안의 허례허식을 버리고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축제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자와 드론,

고흥을 대표하는 2개의 콘텐츠가 어우러진 이번 주말 축제는

고흥의 미래 비전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