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강한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2)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8년 시민사회단체, 의회, 언론 등

지역 사회가 참여한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폐기물처리시설의

필요성이 확인된 만큼

2030년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가동을 위한 시 행정의 절차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 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입지 선정 계획과 절차가 투명하지 못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폐기물처리촉진법에 따라 관련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2) 순천시 연향뜰 일원 주민들은

시청사 앞에 모여

순천시의 정원 옆

소각장 선정 절차를 백지화하고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