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코로나19 고위험군 무료 예방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간이 경과하면서

면역 감소, 신규 변이 출현 등 상황을 고려해

오늘(19)부터 내년 3월까지

시보건소를 포함한

지정 위탁의료기관 82개소에서

관내 65세 이상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무료 예방 접종을 시행합니다.



시는 이번에 접종하는 XBB.1.5 단가백신이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맞춤형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 비해 최대 4배 효과가 있고,

독감 백신과 동시에 접종해도

면역 형성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