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 식품 안전 확인 점검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0),

순천 웃장의 점포와 노점상을 직접 방문해

상인과 시장들의 다앙한 의견을 청취하고

간이 방사능 측정기를 사용해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검사결과, 방사선에 오염된 수산물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웃장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역전시장, 27일 아랫장을 잇따라 방문해

방사능 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