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새꿈도시 조성사업에

고흥군 금산면 석정지구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의 새꿈도시 조성사업은

민간자본을 유치해

귀농.귀촌자와 은퇴자 등을 위한

전원주택과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주거 공간을 조성해

수요자에게 분양하는 전남도의 브랜드 사업입니다.



고흥군은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금산면 석정리 일원, 6만9천여 ㎡ 부지에

100세대 규모의 전원주택과

파독 근로자 전시관 등을 건설할 예정으로

최대 40억 원을 들여 기반시설과 함께

개발행위 등 행정적인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