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청사 건립사업 시공업체로

금호건설 주식회가가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기술형 입찰방식을 통해 낙찰자 선정 절차를 진행해

계룡건설산업과 금호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기술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결정됐다며,

다음달 초에 계약을 체결하고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2025년 말까지 신청사를 완공해 입주를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까지는 구청사 철거 후

주차장과 공원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순천시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2천 9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위치는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해 동쪽으로 확장, 건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