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이 여수산단을 방문한 국무총리와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6) 탄소 중립 이행 정책 현장 점검을 위해

LG화학 여수공장 현장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연계 사업 예산 지원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여수～거문 항로 안정화를 위한 여객선 확보 등

지역의 5대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녹색 성장과 탄소 중립을 위한

지역의 수소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면서

여수시의 현안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