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오늘(12)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우윤근 사무총장을 초청해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과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수 경도의 경제자유구역 편입과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을 건의하고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
현안 사업 35건에 대한
국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한전공대 설립과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특별법 제정 등
광주-전남의 상생 협력 과제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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