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도시계획을 통해
관광객 방문이 늘고 있는 종포해양공원 일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과
건축물 배치, 색채계획 등을 법제화해
통합 관리하는 내용의 '해양경관권역 지구단위계획수립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내년 1월 지구단위 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여수 밤바다의 중심지인 종포해양공원과
역사적 유산인 진남관 일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계획적인 개발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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