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국가산단의 입주기업을 발굴.유치하고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전남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라남도와 고흥군은 오늘(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대한항공, 전남대와 순천대 등,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32명으로 구성된

전남 우주발사체 툭화지구 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기업 유치 전략 수립과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킥오프 회의는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계획과 민간 우주산업의 현황,

특화지구 추진단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첫 운영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