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인

'꿈꾸는 예술터'가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14)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포럼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꿈꾸는 예술터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21년 평생교육관 건물을

다양한 세대가 교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시설로 리모델링하는

'꿈꾸는 예술터' 사업에 선정됐으며

해당 시설은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