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앞두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시민행동이 구성됐습니다.



32개 시민사회로 구성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순천시민행동은

오늘(5) 순천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국익이 아닌 일본의 이익을 위해 오염수 방류를

찬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순천시민행동은

오염수 해양투기는 반 인류적이고

안전성 검증 과정도 비과학적이라며

앞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촛불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