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씨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기 지도'에 나섰습니다.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인
최수종씨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여수시 가사리생태교육관에서
극단 배우 2-3명과 함께
지역 고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연기캠프'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7번째 맞는 연기캠프는
여수,순천,광양시별로
연극과 영상제작,영상연기 등
4개 영역에 걸쳐 인원을 선발한 뒤
연기 실습과 함께
미리 마련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작품을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