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오늘(14),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 고기 방류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오늘(14),
금산면 신촌마을 앞바다에서
갈수록 고갈되는 연안어장의 어족자원 확보와
바다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돌돔 치어 8만마리 방류 행사를 가졌습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권역별 해역에 적합한 감성돔과 점농어, 개조개 등,
5가지 수산종자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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