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유자 주산지라는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유자나무 5백 그루를 분양합니다.



고흥군의 '나의 유자나무 이벤트'는

도시민들에게 고흥 유자나무를 분양해

자신만의 특별한 이름을 붙이고

수확한 유자로 차를 만들거나 유자 10kg을 제공하는

도농 공감형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고흥군은 당초

오늘(17)까지 분양 이벤트를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더 많은 도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감 기한을 두지 않고

분양이 끝날 때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