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수밤바다 핵심 구역인 구항 일원에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8월까지

이순신광장로 일원 4.7km구간에

차량과 보행자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가로등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가로등을 시설해 운영합니다.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마친 뒤

효과 등을 종합 검증해

여수산단, 율촌1산단과 관내 터널 등지에도

스마트 가로등을 확대 설치 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