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지역 맞춤형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고흥형 로드맵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7),

고흥형 인구정책 로드맵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갖고,

민선8기 비전인 10년 후 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위해

귀농.귀향.귀촌 운동과 정주환경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올해초 지역발전전략 토론회에서 수렴한

지역소멸 위기극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의 방향을 설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