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정원박람회 특수를 노린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관람객이 크게 몰리면서

일부 숙박업소들의 바가지 요금이 우려됨에 따라

숙박요금표 게시와 게시 요금 준수,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등에 대한 상시 점검과 함께

숙박요금 인상 자제를 위한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10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바가지요금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강력히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