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수산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기존 목재 재질 해상가두리 시설의
단점을 보완한
내파성 가두리 교체사업에
9억 원을 투입해 304대를 교체한데 이어
올해는 19억 원을 들여 500대를 추가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 어류의 산란장과
치어의 육성장 기능을 하는 잘피 이식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6곳의 바다 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는 3곳에 해삼용 인공어초를
투석하는 등 바다 숲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방칭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