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 개항 100주년 기념주간인

오는 4일까지 이순신 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여수시는

여수항 100주년을 맞아

어제(1) 기념식을 시작으로

그림·글짓기 대회와 사진전, 요트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수항 일원에

소공원 조성과 항만 친수공원 건립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4월 1일 세관지정항으로 개항했으며

부산항에 이어 두 번째 수산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