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
지리적, 문화적, 역사적 특성을 살린
인문학 프로그램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전남대학교 이순신 해양문화연구소의
'해양여수, 인문도시를 꿈꾸다' 사업이
올해 인문도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연구소가 오는 9월부터
해양여수 살펴보기와 수군체험,
인문공감 콘서트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이순신 해양문화연구소는
3년간 국비 4억 3천여만 원과
시비 6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 인문학 기반을 확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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