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기간동안

박람회장에서 도심까지 이어지는 야간경관 연출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순천시와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이번 박람회 핵심콘텐츠의 하나인

야간경관 연출에 대한 총점검을 실시했으며,

박람회장과 도심에 걸쳐

처음으로 밤의 정원 조성을 시도하는 등,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과 공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이번 박람회가

평상시는 밤 9시, 여름에는 10시까지 개장하는 만큼,

젊은 관람객들의 입장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야간경관을 연출하겠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