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4억여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고

지역 상생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늘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하고

포스코 그룹사와 협력사들이 함께

3만 5천여 장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입장권 구매를 통해

정원 박람회 흥행을 지원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하겠다며

최근 몇 년동안 순천시와

순천만 PRT문제로 경색됐던 관계가 개선되기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