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이달 말까지 특별 방역대책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고흥군은

해마다 고병원성 AI 발생이 위험이 높은

10월부터 2월까지를 AI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대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경기와 전북, 충남 지역에서

5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특별 방역대책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외부인이나 차량의 출입통제와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 등,

농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AI 의심 가축을 발견하는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