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기관단체들이

한국형 우주발사체 기술을 이전받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규 공장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순천상공회의소, 율촌산단협의회는 최근,

누리호 기술을 이전받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새로운 단 조립장 건설 예비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율촌 1산단을 선정한 바 있다며,

헤당부지는 즉시 부지매입과 입주가 가능하고

땅값과 전력, 용수 공급 여건 등이

창원지역에 비해 월등히 양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한화측이 우주항공 연관산업이 집적된 광양만권에 입주한다면

각종 인허가 처리 단축과 행·재정적 지원,

정주여건 혜택 등,

모든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