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개최한

제24회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 대회에서

서울영등포공고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27) 오전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백운기 대회 결승전에서

서울영등포공고는 김천 상무 18세 이하 팀인

경북미용예술고를 2대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14일 개막한 백운기 대회는

프로축구 18세 이하 팀을 비롯해,

역대 최다인 39개 팀이 참가해

고교 축구 최강을 가리는 경쟁을 펼쳤습니다.